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 오픈을 통해 계정계와 정보계 시스템 전체를 ‘빅뱅’ 방식으로 교체하고, 은행 산업 규제 강화에 대한 능동적 대응 체제를 확보하게 됐다.
SK C&C는 여신·수신 등의 은행 핵심업무 처리는 물론 서로 다른 금융 상품을 고객의 상황과 요구에 따라 새로운 복합 상품을 설계·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신상품 개발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특히 저축은행 최초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전용의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해 보험과 연금, 저축을 모두 포괄하는 고객 전용의 종합 자산관리서비스 제공 기반도 확보했다.
모든 영업점과 인터넷·콜센터 등 다양한 고객 접점 채널도 하나로 묶어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응대 및 상품 제안이 가능도록 했다.
이밖에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웨어하우즈(EDW)를 구축해 현대스위스 저축은행 주요 시스템의 고객·조직·채널·거래·계약·상품·경영정보·위기관리·자산 등 은행 핵심 데이터를 통합 및 효율적 경영관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토록 했다.
이광복 SK C&C 금융사업1본부장은 “차세대 시스템은 고객과 금융시장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하며 고객 맞춤형 종합 금융 상품을 적시에 제공한다”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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