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이 조선후기 역사가이자 실학자인 순암 안정복(1712~1791) 탄생 300주년을 기념, '선본해제 14 : 순암 안정복'을 발간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안정복 관련 고문헌의 최대 소장처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소장 고문헌 가운데 순암의 친필본과 수택본을 모두 엮어 그의 학습과정과 사상, 저술활동에 대해 면밀히 살폈다"며 "일제 강점기 때 일괄 구입하여 등록한 '안정복일기' 58책을 책별로 조사하여 각 책의 성격을 밝혀 조선후기 실학자의 일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선본해제 14 : 순암 안정복'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구축한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 홈페이지(http://www.nl.go.kr/korcis/)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