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유례없는 올 겨울 전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SNS 절전 캠페인 ‘모둠전’(모두를 위한 듬직한 전기)을 내년 2월말까지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겨울 전력수급의 어려움에 따라 SNS를 통해 가정과 기업들과 함께 절전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모둠전의 첫 행사로서는 ‘새해 내복 많이 받으세요! 내복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체감온도 3도를 올려주는 내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어 한전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등 SNS에 올린다는 이색 캠패을 말한다. 내년 1월6일까지 올린 인증샷들 중 인기작을 따로 모아 네티즌 투표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전은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10~12시, 오후 5~7시 사이에는 △전력예비율 맞추기 △절전인증샷 △절전퀴즈 등 네티즌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사이버 절전 미션을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절전 참여는 가정과 기업, 우리 모두가 서로를 위해 할 수 있는 멋진 봉사활동”이라며 “한전 임직원도 솔선수범해 절전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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