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당선인에 바라는 사자성어는 '구세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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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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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진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점을 축약하는 사자성어는 세상을 구하고 민생을 구제한다는 의미의 구세제민(救世濟民)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17∼20일 성인 남녀 1천33명에게 대선 당선인에게 기대하는 점을 나타낸 사자성어를 설문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응답자가 구세제민(23.8%)을 꼽았다고 24일 밝혔다.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소언다행(小言多行·22.9%),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공을 위해 힘써달라는 멸사봉공(滅私奉公·16.5%), 허물을 고치는데 인색하지 말라는 개과불린(改過不吝·7.3%), 강자를 누르고 약자를 도와달라는 억강부약(抑强扶弱·6.7%)이 뒤를 이었다.

반면 박 당선인이 하지 말아야 할 점으로 빈말만 하고 실행을 하지 않는 공언무시(空言無施·32.8%)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않고 겉으로만 달라진 체하는 개두환면(改頭換面·19.8%),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없는 미여관옥(美如冠玉·15.7%), 자질이 부족한 사람에게 관직을 주는 구미속초(狗尾續貂·8.0%),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거세개탁(擧世皆濁·5.9%) 등의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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