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펀드매니저(증권운용전문인력)가 헤지펀드 운용업무를 영위하고자 하는 경우 이수해야하는 사전 의무과정으로, 헤지펀드 운용관련 전문지식과 직무윤리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춰 구성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국내외 헤지펀드 운용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운용전략과 노하우를 습득해, 실제 헤지펀드 운용 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증권운용전문인력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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