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아내 자랑 유하나 (사진:JT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야구선수 이용규가 아내 자랑에 나섰다.
최근 JTBC '쨍하고 공뜬날' 녹화에서 기아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가 자신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에 대해 애정을 과시했다.
이용규는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보다 한 수 위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를 위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 따고 매번 10가지 이상의 반찬이 갖춰진 밥상을 차려주는 아내가 사랑스럽다. 기아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아내를 시구자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용규 아내 사랑 눈에 보이네" "유하나 내조 잘하는 듯"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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