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대회는 직원들의 청렴활동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확산해 자율적인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국 지방청과 세무서 136개의 청렴동아리 중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7개 청렴동아리에서 청렴지킴이 위촉, 맑은 물결의 날 지정, 청렴식당 운영, 청렴상황극 공연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소개했다.
이번 발표대회에는 전국 동아리 회원뿐 아니라 관리자들이 많이 참석해 신뢰받고 깨끗한 국세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직내 청렴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청렴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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