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지승 기자=정부가 직불형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현행 20%에서 15%로 하향조정키로 했다. 현금영수증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인상할 방침이다. 이는 건전소비 유도 및 가계부채 구조개선 등을 위해 직불형카드 및 현금영수증에 대한 소득공제제도를 신용카드보다 유리하게 개편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