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이는 지역사회내 영유아와 보육교직원과 함께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26일 시 여성회관 3층에서 열린 문화공연에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 및 교사 등 220여명이 관람했으며, 공연내내 아동들은 인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집중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시는 지난달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영유아를 위한 레지오체험학습장을 개관(의왕시 여성회관 1층 소재)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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