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윈슬렛 (사진:영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이 3살 연하인 남자친구 네드 로큰롤과 이달 초 미국 뉴욕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윈슬렛 남편인 네드 로큰롤은 영국 최대 부호 중 한 명인 버진 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조카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 1998년 영화감독 짐 트리플러와 결혼했다가 2001년 이혼했으며 이어 2003년 명감독 샘 멘데스와 두 번째 결혼을 했으나 7년 만에 파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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