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별 신년인사회는 해당 구청장과 지역주민 약 500~2000명이 참석하며 구청장 신년사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종로구 신년인사회에 이어 4일 금천·마포구, 7일 구로·송파구, 8일 성북구, 9일 성동·서초구, 10일 용산·강서구, 11일 동대문·영등포구, 15일 동작·강북·도봉구, 16일 노원·서대문구 순으로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나머지 자치구는 일정 중복 등의 이유로 신년인사회 참석이 어렵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