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엠블럼, ‘민생·약속·대통합’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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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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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추석 “5개 시안 중 朴이 직접 선택”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상징하는 엠블럼은 민생·약속·국민대통합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가 지난 6일 공식 출범하면서 공개한 엠블럼은 빨강-초록-파랑색을 띤 길이가 다른 각각의 선이 원 모양을 그리며 밖으로 퍼져나가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

엠블럼의 세 가지 선은 민생의 빛, 약속의 빛, 국민대통합의 빛 순으로 점차 밖으로 퍼져 나가면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의미라는 게 이를 만든 변추석 홍보팀장의 설명이다.

변 팀장은 “준비한 5개 시안 중 박 당선인이 직접 현재의 엠블럼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엠블럼 제작 당시 “제가 생각하는 국정가치와 이념이 잘 표현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 팀장은 경선 캠프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 영입된 뒤 당시 유력 정치인들에게 붙여지는 영문 머리글자 대신 박 당선인의 한글 초성인 ‘ㅂㄱㅎ’를 P.I(Presidential Identity)로 채택하면서 다소 딱딱해 보이는 박 당선인의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때문에 변 팀장이 박 당선인의 취임식 엠블럼도 제작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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