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변인은 11일 오후 브리핑에서 인수위 브리핑내용을 공개안하는데 대해서는 "7개의 체크리스트 외 정부에서 보고할 내용들도 많은데 인수위가 어떤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보겠다, 방향이 있어야 업무보고가 된다"면서 "오늘 진행한 분과위별 업무보고는 이런식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 보고를 세부적으로 발표할 경우 이른바 정책혼선으로 인한 국민의 혼란이 커질 수 밖에 없어 인수위는 정부가 제출한 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이것을 경청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추가로 임명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분들은 자문위원이 아니라 전문의원들과 실무의원들인데 다들 각 분야에서 능력과 경력 청렴성에서 검증이 끝난 분들"이라고 말했다. 오늘 새로 선임된 전문의원들에 공무원들은 포함이 안됐다.
이어서 "전문가와 자문의원은 성격이 다르다며 외부 자문은 필요할 경우 외부전문가들에게서 1단계에서 병행한다"고 말했다. 자문의원 폐지와 관련해서는 "외부 전문가들에게 전문적인 견해를 청취할 경우 공식적인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원회가 정책을 결정하거나 생산할 수 있는 역활과 기능이 없다"면서 "이번 정부도 그동안 정책에 대해 홍보를 했고 인수위도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 안한다는게 아니라 5단계 중 1단계에서 정부정책을 마치 무엇을 하겠다고 결정한 것이야 말로 말로 국민을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며 정책이 결정하면 모두 공개하겠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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