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흔들어 구조요청 ‘서울안전지키미’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스마트폰을 흔들어 구조요청을 하는 어플리케이션(앱)이 등장했다.

서울시는 11일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위치 정보와 구조 요청 메시지를 경찰청에 자동 신고할 수 있는 앱을 개발,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앱은 위기의 상황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상하로 빠르고 세게 0.2초 이상 흔들면 자동으로 신고 된다.

앱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서울안전지키미’를 검색해 내려 받으면 된다. 아이폰용 앱은 1월 말께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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