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전력판매량 415.8억kWh, 4.8%↑..한파로 난방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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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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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용 2.3%↑, 일반용 7.4%↑, 주택용 3.7%↑, 교육용 15.5%↑, 농사용 23.8%↑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지식경제부는 1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4.8% 증가한 415.8억kWh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력판매량은 한국전력과 소비자간 소매거래량을 말하며 지난 12월 검침일 기준으로 집계했다.

지경부는 수출의 감소(전년 동월대비 5.5%↓)에도 불구하고 12월 한파로 인한 난방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철강(-8.2%) △반도체(6.3%) △화학제품(-0.3%) △자동차(3.5%) △기계장비(8.6%) 등을 기록했다. 12월 전국 주요 5대도시 월 평균기온은 전년 12월보다 3.9℃ 내려간 3.2℃였다.

용도별로는 전년 동월대비 △산업용(2.3%) △주택용(3.7%)이 소폭 늘어난 반면 △일반용(7.4%) △교육용(15.5%) △농사용 (23.8%)은 큰 폭 증가했다.

전력시장 거래량은 지난해 12월보다 3.3% 늘어난 440.8억kWh를 기록했다. 전력시장 거래량은 한전과 발전사간 도매거래를 의미한다.

최대전력수요는 지난 12월 26일 오전 11시에 집계된 7599만㎾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으며,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997만㎾로 공급 예비력 399만kW(5.2%)를 유지했다.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월대비 12.8%(144.6원/kWh→165.5원/kWh)큰 폭 상승했으며, 정산단가는 11%(90.4원/kWh→80.4원/kWh)가 하락했다.

SMP 상승은 LNG 및 유류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류발전기의 시장가격결정비율이 큰 폭으로 올라갔기 때문이다. SMP는 한전이 민간 발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고, 정산단가는 한전이 발전자회사와 민간 발전사에 지급하는 평균 구매단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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