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화재방어 검토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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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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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소방서(서장 변수남)는 지난 18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지난해 12월 31일 발생한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H’공장 화재에 대한 화재방어 검토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화재전반에 대한 소방활동상황(출동상황∙인명구조∙현장활동 등)을 분석하고 직원 상호간 토론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의 개선 및 진압대책을 강구코자 (회의를)개최하게 됐으며,김옥식경기북부소방재난 본부 방호구조과장을 비롯해일산소방서 직원 및 10개 소방관서직원 등 총 104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구산동 공장화재는 일산소방서에 발생한 안타까운 순직사고(故 김형성 소방위)와 관련돼 있어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이그 어느때 보다 진지하고 엄숙하게 회의에 임했다.

회의는▲ 화재 발생 전의 일반상태 검토 (건물 및 관리상황, 건물의 소방시설 및 소방용수 상황 등) ▲ 화재발견과 화재통보 상황의 검토 ▲출동 당일 지휘관을 포함한 각 출동대 팀장 및 대원들의 현장활동 상황 설명 ▲진압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김옥식 방호구조과장은 “소방공무원의 순직사고 대부분이 샌드위치 패널 공장·창고 화재에서 발생됐으며 이번 일산소방서 순직사고도 마찬가지 였다.”고 말하고 “화재방어 검토회의에서 도출된 많은 문제점들을 세밀하게 분석해 다시는 동일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소방공무원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시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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