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유승호 박신혜 훈훈 인증샷…다정한 모습에 '눈이 호강'

  •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 훈훈 인증샷…다정한 모습에 '눈이 호강'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 (사진:51K)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래퍼로 변신한 영화배우 소지섭이 유승호, 박신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발매되는 소지섭의 미니앨범 '6시…운동장'에서 각각 20대 남자 주인공, 여자 주인공 역을 맡은 유승호와 박신혜는 소지섭의 뮤직비디오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배우 소지섭, 유승호, 박신혜가 뭉친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지섭은 그동안 돈독한 친분을 맺어왔던 유승호에게 무한한 표현을 했던 것과 달리 이날 촬영까지 총 두 번째 만나는 박신혜에게는 잘 다가서지 못한 채 연신 수줍은 미소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소지섭이 지난 16일 선 공개한 미니앨범 수록곡인 '소풍'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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