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 예정이던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28)의 첫 내한 공연이 무산됐다고 공연기획사인 마스트 미디어가 밝혔다. 기획사는 "블레하츠가 지난달 28일 주치의에게서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고 1~5일로 예정된 일본 공연을 취소한 데 이어 한국 무대에도 설 수 없게 됐다"며 "오는 4일부터 3월1일까지 전 예매자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환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