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블레하츠 내한공연 무산..4일부터 예매 환불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 예정이던 피아니스트 라파우 블레하츠(28)의 첫 내한 공연이 무산됐다고 공연기획사인 마스트 미디어가 밝혔다.

기획사는 "블레하츠가 지난달 28일 주치의에게서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고 1~5일로 예정된 일본 공연을 취소한 데 이어 한국 무대에도 설 수 없게 됐다"며 "오는 4일부터 3월1일까지 전 예매자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환불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