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 설명절 맞아 ‘사랑나눔’ 실천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6일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축산과학원 직원들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을 방문, ‘우리 맛닭’을 넣어 끓인 닭 곰탕을 점심으로 제공하고 시설 주변 환경정리와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부 다른 직원들은 전북 혁신도시 이전 지역인 완주군 이서면의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전 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청사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태철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운영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와 자원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