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스위스계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는 6일 안국약품 지분 106만9651주(발행주식대비 9.17%) 가운데 106만8000주(9.16%)를 애초 이 주식을 빌렸던 예탁결제원에 상환했다고 공시했다.상환일은 전월 30일이다.크레디트스위스는 작년부터 안국약품 주식을 예탁원에서 차입해 대차거래를 해 왔으며 이 과정에서 지분변동에 따른 공시를 누락해 국내 자본시장법을 어긴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