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부산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를 행정직 7급 공무원으로 선발하기로 했다.6일 부산시는 '2013년 공무원 채용계획'을 통해 올해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각각 1명을 행정직 7급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금까지 일부 공공기관에서 변호사를 계약직 4, 5, 6급에 채용한 적은 있지만 정규직인 행정직 7급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