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주니어Star 통장·적금'으로 새뱃돈 재테크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국민은행은 8일 새뱃돈을 넣어 둘 금융상품으로 ‘KB 주니어Star 통장·적금’을 추천했다.

만 18세 미만 고객이 대상인 ‘KB 주니어Star 통장·적금’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로 디자인됐다. 또 금리 우대, 무료보험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있어 저축 습관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된다.

‘KB 주니어 Star적금’은 목돈마련을 위한 상품으로 저축금액은 초회 10만원 이상, 2회차 이후 3만원 이상 1000원단위로 월별 최대 5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자동재예치를 동의하면 만20세에 도달할 때까지 연단위로 재예치된다.

기본이율은 연3.3%이고 신규가입 시 가족 3인 이상이 국민은행 고객이면 연 0.2%포인트, ‘KB 주니어 Star통장’ 가입 고객인 경우 연0.1%포인트를 우대하여 연0.3%포인트의 금리가 최초 1년간 적용된다.

‘KB 주니어 Star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이다. 스쿨뱅킹 또는 휴대폰요금 등의 자동이체, ‘주니어 Star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있거나 ‘KB 주니어 Star적금’ 고객 등의 경우 결산기 평균잔액 중 50만원 이하 금액까지 연4%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면제해 주며, 고객이 만 20세에 도달하면 대학생 등 청년층 전용 상품인 ‘KB Star*t 통장’으로 자동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