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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본(가운데 맨위)이 8일 타이거 우즈의 자가용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USA투데이/스키레이싱매거진]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타이거 우즈(38· 미국)가 미국 스키국가대표 린제이 본(29)과 사귀고 있는 것이 사실인 듯하다.
USA투데이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9일 TMZ닷컴을 인용해 우즈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월드 알파인챔피언십에서 부상당한 본의 신속한 이동·치료를 위해 자신의 자가용 비행기를 보냈다고 9일 보도했다.
USA투데이는 본이 우즈의 비행기에 오르는 사진을 홈페이지에 실었다.
일부 언론에서는 우즈와 본이 최근 9개월간 데이트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식사하고 만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본은 2010년 밴쿠버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했고, 최근에도 알파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본은 지난 5일 월드알파인챔피언십 슈퍼 G 이벤트에서 인대와 무릎 부상을 당했다.
2주전 미국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통산 75승을 올린 우즈는 지난주 피닉스오픈, 이번주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 다음주 노던트러스트오픈에 불참하고 오는 20일 시작되는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 출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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