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성폭행 혐의로 피소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유명 탤런트 박시후(35)씨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씨가 연예인 지망생 A(22)씨를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은 15일 박씨와 술자리를 함께 했으며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15일 고소장이 접수됐으며 조만간 피고소인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