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CJ그룹 유통업체 CJ오쇼핑은 20일 계열 교육서비스업체 CJ에듀케이션즈 주식 24.79%(2380만주)를 추가 취득해 지분을 70.00%에서 94.79%로 늘렸다고 공시했다.지분 변동은 이달 초 실시한 170억원 상당 CJ에듀케이션즈 유상증자에서 기타 주주가 실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CJ오쇼핑은 이번 증자에 119억원을 추가로 출자했다.이재현 CJ그룹 회장 첫딸인 경후씨는 CJ에듀케이션즈에서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