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대우조선해양이 올해 매출 목표로 14조2000억 원, 수주 목표로 130억달러를 올릴 계획이다. 25일 대우조선해양은 공시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로 이 같이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조선 3사 중 유일하게 100억 달러를 초과한 142억8000만달러를 수주, 당초 목표액 110억달러 훌쩍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조선업계 수주 실적 1위에 올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