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국가스공사는 25일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구역 광구에서 4Tcf(약 9000억t) 규모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광구에서 발견된 가스 누적량은 72Tcf(약 16억3000만t)이다. 가스공사는 이 가운데 지분에 따라 10%의 권리를 갖게 된다. 이는 4년 반 동안 국내에서 소비할 수 있는 양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에도 4구역 광구에서 6Tcf(1억3000만t) 규모의 천연가스를 추가로 발견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