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운서동새마을부녀회 창립총회 개최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인천 중구 운서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귀례)는 25일 운서동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이정재 회장을 비롯해 이정근 운서동장,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선임된 조귀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운서동은 지난해 영종동과 분동되면서 그간 회장의 공석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이니 만큼 회원배가운동을 통해 조직을 확대하여 동 발전에 힘 써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