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로 편입될 예정이던 원자력 연구개발(R&D) 부문이 미래창조과학부에 남게될 전망이다.28일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원자력 R&D를 미래창조과학부 아래 두는 것으로 여야 간의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따라서 교과부 내 원자력 R&D 업무 기능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미래창조과학부에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