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카드 사용 사상 최대, 94억弗 기록…전년비 9.5%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해외카드 사용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의 카드 국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결제액이 94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이는 전년 86억2000만 달러보다 9.5% 증가한 수치이며, 내국인 출국자 수 역시 1374만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