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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이 3일 열린 콘서트에서 열창하고 있다. H2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네임은 3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데뷔 1년6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을 열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던 마이네임은 총 5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업그레이된 실력과 무대 매너를 뽑냈다.
일본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은 마이네임은 강렬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이들은 둘째 싱글곡 '그까짓거'로 콘서트를 시작해 '메시지' '어이없어'를 이어가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마이네임은 '에버래스팅 러브' 등 일본어 곡을 한국어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으며 '헬로 앤 굿바이', '리플레이'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메인 보컬인 리더 건우는 포맨의 '베이비 베이비'를 불러 가창력을 선보였다. 막내 채진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를 부르며 귀엽고 사랑스런 매력을 선사했다.
마이네임은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가 직접 제작한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환희 보이즈란 애칭으로 불린 이들은 콘서트에서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히트곡을 선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환희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선보인 마이네임은 '마이 엔젤' '데이 바이 데이'로 선배이자 선생님인 환희에게 존경을 표했다.
콘서트가 끝날 무렵 마이네임은 "데뷔하면서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마이네임의 이름을 걸고 콘서트를 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네임은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5월부터 도쿄, 나고야, 오사카에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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