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예술치료로 어린이 힐링… 신개념 사회공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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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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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GS칼텍스가 통합예술집단치료를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적 치유를 돕는 신개념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국내 예술치료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치료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등 장기적인 ‘어린이 힐링’이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이다.

GS칼텍스는 7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등 유관 사회단체와 어린이 심리정서 지원사업인 ‘GS칼텍스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사진)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관련 교수진과 자문단이 함께 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굿네이버스를 통해 실제 아동을 치료할 수 있는 전국 13개 네트워크 기관을 지원하는 삼자간 협력으로 진행된다.

GS칼텍스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심리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현재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미술치료 등의 수준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힐링사업을 계기로 소외 받고 상처 받은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사업인 어린이 마음치유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의 준비과정에는 GS칼텍스 임직원들의 기부 캠페인이 한몫했다. 임직원들은 마음톡톡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정기기부에 참여, 당초 계획대비 120% 이상을 달성했다. GS칼텍스는 개인이 기부하는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액수를 지원하는 매칭그랜트제를 실시, 이를 통해 모금한 총 13억원 가량의 기부금이 전국 13곳의 네트워크 센터에 기부돼 어린이들의 심리 치료비로 쓰이게 된다.

‘마음톡톡’사업에 참여하는 자문단은 어린이 힐링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사회인사들로 구성됐다. 전문 자문단에는 여수가 낳은 세계적인 사진작가 배병우 씨, 난타 공연으로 유명한 송승환 씨, 어린이 힐링에 관심을 보여온 서울발레씨어터 안무가 제임스 전씨 등이 참여한다. 또 소아정신과 의사 및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아동∙청소년 전문가들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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