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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JLPGA투어] |
아주경제= 전미정(31·진로재팬)이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했다.
전미정은 17일 일본 고치현 도사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컵에서 3라운드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영(33)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전미정의 시즌 첫 승이요, JLPGA투어 통산 22승째다. 우승상금은 1440만엔(약 1억6700만원).
전미정은 지난해 일본에서 4승을 올리며 1억3238만여엔을 획득, JLPGA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다.
2008년 신지애가 우승한 이 대회에서는 작년에 이보미(25·정관장)가 우승컵을 안은데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이보미 나다예(26) 이지희(34)는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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