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현재 31억달러 규모인 세계 기능성게임 시장이 매년 70% 정도의 성장세를 보여 2015년에는 88억 달러에 이르는 등 기능성게임이 모바일게임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됐다며 ▲제작지원 ▲홍보·마케팅 지원 ▲관련 연구 등 ‘기능성 게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세계 기능성게임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도 초기에는 정부가 나서 지원했다”면서 “앞으로 국방,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들과 함께 기능성게임 시장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기능성게임 제작지원’사업은 의료·헬스·힐링·교육·군사·공공·기업 등 사회 각 분야와 연계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과 기능성게임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자유공모와 지정공모로 이원화해 10여편을 선정한다.
자유공모는 기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일반부문 ▲Start-up기업부문 ▲기능성보드게임부문으로 나눠 일반부문은 과제당 최대 1억5000만원, Start-up 기업부문은 과제당 최대 5000만원, 기능성보드게임부문은 과제당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한다. Start-up 기업부문은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설립 후 2년 미만으로 총 10인 이하의 개발사만 지원할 수 있다.
지정공모는 ▲건강관리·질병통제 및 예방·보건교육 등을 목적으로 하는 의료재활분야 ▲교과학습과목을 제외한 교육정보·인식전환·훈련 등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분야 ▲정책홍보 및 정보전달·정책인식전환 등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기타분야로 나누어 공모하며 과제당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031)8016-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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