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개성공단이 정치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9일(현지시간) 가톨릭헤럴드 등 가톨릭 언론매체, 영국 BBC뉴스에 따르면 이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하고 기자들과 만나 개성공단에 대해 “가장 성공적인 남북 간 협력 사업 중 하나”라며 “정치적 요인에 영향 받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