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패밀리, ‘급여 1% 기부’ 일반직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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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4-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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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 패밀리가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하고 있는 ‘1% 기부 사랑나눔 활동’(이하 1% 나눔 활동)이 일반직원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및 패밀리 37개사 부장급 이상 임직원으로 진행된 1% 나눔 활동을 최근 패밀리 일반직원으로 참여대상의 폭을 넓혔다고 11일 밝혔다.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들이 포스코가 지역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동의서에 서약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팀리더와 과·공장장의 94%가 동참하고 있다. 여기에 외주 파트너사 임원들도 패밀리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있다.

일반직원 참여도 늘어나고 있는데, 포항연구소 STS공정연구 그룹원 전원이 감사활동의 일환으로 3월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1%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승민씨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작지만 소중한 돈인 만큼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 나눔활동으로 모인 기금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노인을 돌보는 노인보호쉼터 ‘해피스틸하우스’(Happy Steel House) 건립,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정착을 위한 이중언어강사 육성 및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 언어 교육 지원 등에 쓰이고 있다.

포스코는 일반직원 참여로 늘어난 기금은 노경협의회와 사내 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활용해 직원 의견을 수렴하고 포스코 업(業)의 특성 및 사회적 요구 등을 고려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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