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정현장평가단 상반기 시정 평가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 시정현장평가단이 상반기 시정 평가에 들어간다.

평가는 복지, 환경, 교통, 지역경제, 민원처리 등 시정전반에 대한 현장확인과 시민의견 수렴 절차 등을 거쳐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23일 시정평가단 6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 바 있다.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시정평가단은 지난 2008년부터 시가 추진하는 역점사업을 시민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의견 또한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최 시장은 “이번 시정평가단의 결과를 토대로 잘되고 있는 점은 더욱 발전시켜나가고, 미비점에 대해선 신속한 보완조치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