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요리사 에드워드 권, 하이원리조트 방문 특강

  • - 영월출신의 스타요리사, 하이원 호텔리어들의 꿈을 요리하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는 24일 컨벤션호텔에서 영월 출신의 스타요리사 ‘에드워드 권’을 초청해 200여명의 하이원 호텔리어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맛에 품격을 더하고 자신의 열정을 요리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에드워드 권은 자신이 해외에 진출해 노력해 일군 경험담과 성공담을 통해 열정과 도전정신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또한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얻은 VIP 응대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하이원 관계자는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실시하게 됐다”며 “하이원리조트의 시설 뿐 아니라 음식과 서비스도 고객을 감동시키는 하나의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드 권은 세계 유일 7성급 호텔 두바이 버즈 알 아랍에서 수석총괄주방장을 지냈으며, 현재 이케이푸드 CEO이자 더믹스드원, 랩24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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