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가 스모그 날씨에 대비해 시내 교통표지판을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발광식으로 교체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도 운전자들이 표지판을 제대로 식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발광식 스마트 교통표지판은 칭다오시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 혹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원격 조정가능하도록 해 교통관리 직원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발광 상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