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모친 "정신병자 아냐"

  • 장윤정 모친 "정신병자 아냐"

(사진=tvN)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장윤정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정신병이 없다"고 말했으며 장윤정의 동생 장경영씨는 "지난 1월 초 어머니의 외도를 의심한 누나가 외삼촌을 시켜 어머니를 미행하게 했고 정신병원에 보내려 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장씨가 병원 입원 서류에 도장을 찍지 않아 계획이 무산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장윤정 측은 "어머니가 가끔 정신이 왔다갔다 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하려던 것"이라며 "병원에 두 차례 정도 예약을 했지만 어머니가 오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가족간의 폭로에 대해 장윤정 측은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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