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 피아노 거장' 데이빗 란츠 6월 내한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음악은 인간 정서에 생긴 틈을 치유해 주고 스트레스를 덜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뉴 에이지 음악을 태동시킨 장본인이자 뉴에이지 피아노의 거장으로 불리는 데이빗 란츠가 실록의 계절 6월, 국내 팬들을 찾아온다.

아름다운 감성과 선율의 피아니스트 데이빗란츠는 198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 ‘뉴에이지’라는 생소한 장르를 대중화시킨 조지윈스턴과 더불어 ‘뉴에이지’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데이빗 란츠의 대표작인 <Cristofori’s Dream>의 탄생 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
최근 발매된 'Cristofori’s Dream…Re-Envisioned'앨범에 수록된 곡들과 함께 데이빗 란츠의 주옥 같은 곡들을 연주하여 청량한사운드와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6월 20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21일 오후 8시에는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 관람료 R석 5만원, S석 4만원.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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