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미래형 LTE-A기술로 영국 GTB어워드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5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은 4일 런던에서 열린 ‘GTB 이노베이션어워드’에서 LTE-A 기술인 ‘서비스 어웨어 RAN’으로 ‘무선 네트워크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GTB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영국의 통신·IT 전문매체인 GTB가 2007년부터 세계 각국 통신사와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유선 네트워크 △기업용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고객 서비스 등 5개 분야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SK텔레콤이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NSN)와 함께 개발한 미래형 기지국 기술 ‘서비스 어웨어 RAN’은 빠른 데이터 전송뿐 아니라 고객의 서비스 이용 패턴까지 분석 가능한 기술로, 선도적 개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비스 어웨어 RAN’을 적용하면 기본적인 음성·데이터 통신 기능만을 제공하는 기존 기지국 기능이 지능형 기지국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기지국이 사용자에게 어떤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는지를 인지할 수 있어 데이터 콘텐츠 분산 처리 및 저장이 가능하다.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데이터 및 서비스를 기지국 자체에 저장해 인근에 위치한 고객 단말에 직접 전송할 수 있다. 또 실시간 무선 네트워크 데이터의 수집·분석이 가능해져 지역별로 특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대용량 데이터 콘텐츠도 고객과 가까운 기지국을 통해 지연 없는 실시간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최진성 SK텔레콤 ICT 기술원장은 “이번 수상은 SK텔레콤의 혁신적인 LTE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고객 행복을 위한 미래 모바일 라이프에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N 산테리 유실라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 품질보증 부문장은 “SK텔레콤과 NSN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이동통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고객 체감품질 개선을 위한 네트워크 기능과 솔루션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GTB 이노베이션어워드’ 에서 SK텔레콤 류탁기 매니저(우측)와 NSN Rob Mcmanus 마케팅 이사가 ‘무선 네트워크 혁신’ 상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