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건강 우선하는 우수사례 및 비전제시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금산군수(박동철)은 5일 서울시 63빌딩 주니퍼룸에서 한국건강증진재단이 주관하는 제2기 건강증진 정책리더십 아카데미에 참여해 ‘주민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금산군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지자체 건강도사 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제2기 아카데미 주제는 사람-도시-건강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건강도시 우수시군 사례발표를 정책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주제강연 하는 자리로 금산군은 2005년에 건강도시 출발선언을 시작으로 그동안 주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펼쳐왔다.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역자치단체장이 직접 발표를 한 지역은 금산군수, 서울시 성동구청장, 경기도 부천시장 등 3곳이다.

박 군수는 건강은 우리가 살고, 즐기고, 배우고, 일하는 곳에서 창조된다“ 는 주제아래 금산군에서 추진된 다양한 건강도시사업 시책들을 일목요연하게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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