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기능성 침구로 열대야 극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쾌면 라이프 스타일전'을 진행한다고 9일 전했다.

에이스·스몬스·씰리·템퍼·까르마 등 유명 침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커버·베개·디퓨저·쿠션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고은 신세계백화점 침구 바이어는 "불황과 열대야가 겹치면서 숙면을 취하기 위한 소비자들로부터 가격 부담이 적고 효과가 높은 기능성 베개와 얇은 쿨패드·타퍼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계속해서 숙면을 위한 다양한 기능성 침구용품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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