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아해운 200억 규모 유증 결정에 ‘下’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흥아해운이 2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흥아해운은 전거래일보다 305원(14.84%) 내린 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전일 시설과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4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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