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테라리소스가 모회사인 예당의 주식분실 소식에 하한가로 추락했다.12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테라리소스는 전거래일보다 72원(15.00%) 내린 408원에 거래되고 있다.예당은 이날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테라리소스 보통주 3900만여주를 분실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분실 수량 일부가 변두섭 전 대표 횡령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