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은 18일부터 20일까지 참전 5개국 천문우주 연구기관 기관장을 초청해 상생협의회를 개최한다.
연구원은 참전 5개국 기관장과 협력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실무자 및 학생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하는 등 인력 양성과 천문우주과학 연구장비 및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필호 천문연 원장은 “천문연이 최근 동아시아 VLBI 연구센터 유치, 국제 천문우주관측 사이트 구축, 세계 최대 대형광학망원경 개발 국제협력사업 참여 등 국제적인 역할과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참전국의 은혜에 보답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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