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한국거래소는 12일 김도형 시장감시위원장 등 약 5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거래소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곳은 경남 함양 죽곡리마을과 경기 연천 북삼리마을이다.거래소는 지난 2008년부터 이 두 마을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마을필요물품 기부활동을 벌여왔다.거래소는 올해 하반기 이 두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