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 일본 진출

캐시슬라이드의 일본 애플리케이션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BT파트너스는 자사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일본에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의 모바일 광고 회사 ‘애드웨이즈’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은 NBT파트너스는 도쿄 신주쿠에 현지 법인 NBT파트너스 재팬을 설립했다.

캐시슬라이드는 스마트폰의 잠금 화면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 6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박수근 NBT파트너스 대표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수개월 간 앱 현지화와 선행 영업 등의 철저한 준비를 거쳐 론칭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