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5월 17일 부터 6월 7일까지 전국 261곳의 철도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요인 279건을 사전 제거하는 재난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철도공단은 5개 지역본부별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한 대절토사면, 하천횡단, 도로통과, 열차운행선 인접 가시설 등에 대한 안전상태를 집중 점검해 산마루 측구 등 배수로 정비 64건, 터널 입출구 및 절개지의 비탈사면 정비 57건, 안전시설 정비 34건, 가시설 정비 27건 등 총 279건을 시정조치 했다.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터널공사의 저토피 구간과 지질이상대 및 가시설 구간은 우수침투로 인한 지반거동여부를 정밀 측정해 관리기준에 의거 즉시 조치할 수 있는 계측관리시스템을 설치하여 터널 및 가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여름철에 1~2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강수량도 평년보다 다소 많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철도건설 현장의 우기 취약시설을 중점 점검 시정조치를 완료했다”며 “기상특보 및 재난발생시 체계적인 재난대응 활동을 위해 본사와 5개 지역본부에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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